어떤이는 비싼 갤로퍼라 부르고 어떤이는 워너비카로 손 꼽기도 하는데요. 메르세대스 벤츠 AMG G63 에디션 모델입니다. 멋드러지는 이곳은 AMG 서울 전시장입니다. 오로지 AMG 차량을 위한 전시, 판매공간이며 전용 서비스센터와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근무중인 딜러분들 역시 품격있는 전시장에 맞춰 AMG 전문 교육을 이수한 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단 한대, AMG 서울을 기념하기 위해 수입된 Manufaktur Desert Sand 컬러입니다. 컬러 변경 가격만 약 80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색상이 오묘합니다. 되게 유치할 것만 같지만 각지고 투박한 G클래스와 찰떡 궁합입니다. 검정 유광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두어 고급스러움도 물씬 풍깁니다. 카본D컷 핸들이며 외장컬러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