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라이벌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출시 액티브 RS 가격 제원 옵션 소형 SUV 팩트 체크!

쉐보레 트레일 블래이저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습니다. 차량 생산은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조립되나 엔진 미션은 수입 물량에 의존합니다. 차량 등급은 크게 세 가지로 프리미어 액티브 RS 등급으로 나뉘며 차량 가격은 1995~2830만원, 옵션을 추가할 경우 330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형적인 소형SUV 모습을 하고 있는 트레일 블레이져, 사전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3000천 여대가 넘는 계약을 이뤄냈습니다. 즉시 출고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위 사진에 보고 계신 트림은 프리미어 화이트 색상입니다. 알에스, 액티브 트림과 디테일한 면에서 차이를 보이는데요.

값 비싼 수입자동차에만 들어가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옵션이 제공되어 젊은 소비자층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습입니다. 

이 밖에도 크루즈 컨트롤 열선핸들 열선시트 통풍시트가 제공되며 최신식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인터페이스 성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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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브 Activ

액티브와 RS 트림!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시죠? 일단 전면부 마스크 부터 차이를 보이는데요. RS 트림 대비 라디에이터 그릴이 보수적으로 바뀌며 범퍼 하단부 크롬으로 장식 된 스키드 플레이트가 장착됩니다.

17인치 전용 스포츠 터레인 타이어 알로이휠, 후면부 마찬가지로 전용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심플하다면 심플하고 현기 차량 대비 약간은 보수적인 쉐보레 고유 인테리어가 고스란히 계승되었습니다. 특히 액티브 전용 인테리어 컬러, 아몬드 버터 투톤 컬러가 눈에 띄는 요소입니다.

차량 좌석에도 곳곳에서 아몬드 컬러를 느낄 수 있었으며, 사이드볼스터에 액티브 로코 깨알 디테일도 놓칠 수 없는 중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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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 

톡톡 튀는 개성을 자랑하고자 하는 차주들에게 인기 만점인 트림, 트레일 블레이저 RS 는 아가타레드와 이비자블루 외장컬러를 대표색상으로 내 세웠습니다. 확실히 컬러감이 남다르죠?

크기부터 압도하는 과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RS 전용 뱃지, 블랙 사이드 미러 컬러, 18인치 팬텀 쉐도우 알로이 휠, 후면부 전용 레터링이 장착됩니다. 액티브 트림은 암전하면서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풍겼던 반면,

RS 트림은 과감하면서 어딜 가든 존재감을 뽐내기 위한 과감함이 포인트입니다.

인테리어는 스포티함의 상징 블랙 & 레드컬러를 곳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블랙 헤드라이너 천장 마감재와 레드 스티치,

핸들 그립감을 더해주는 D컷 스티어링, 엔진오일 에어필터 등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클러스터 계기판, RS 레터링과 스티치가 적용 된 전용 기어노브

레드 포인트 콘솔 사이드 데코, 전면 에어벤트 레드 포인트로 인테리어 장식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은 액티브 2570만원부터, RS 2620만원 부터 시작합니다. 지금 차량을 주문해도 최소 한달, 길면 두달은 대기해야 인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쌍용자동차 회사 경영사정에 의해 티볼리는 주춤하고 현재 동급시장은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가 거의 독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트레일 블레이저와 조만간 출시 예정인 르노 삼성 XM3 차량이 공개되면 실제 소비자 반응이 어떨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어떤 것이든 경쟁상대가 존재해야만 제품의 다양성과 퀄리티가 상승하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 두팔 벌려 환영하고 싶네요.

야외 레저활동이 많으시다면 지상고 제약이 없는 액티브 트림을, 온로드 스포티함을 원하신다면 RS 등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트레일 블레이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