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suv 라인 막내 동생 뻘인 GV70 모델이 2022년형으로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노이즈 소음 개선과 HUD 그래픽, 스티어링 휠 버튼 개선 등이 이뤄지고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와 빌트인 공기청정기 브레이크 캘리퍼 색상 및 커버 추가 내 외장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크게 변화한 것은 바로 가격일텐데요. 전년도 대비 113만원 기본 차량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좌측이 2021년형 우측이 2022년형 가격표인데요.
113만원(개별소비세 적용)부터 115만원(개별소비세 비적용) 기본 모델에서 가격 차이를 보입니다.
필수 선택사양인 엔진에서도 가격차이는 미비하게나마 보였습니다.
가솔린 2.5 터보 사양은 추가금 없이 기본선택, 디젤은 250만원으로 기존가격과 동일하게 동결하였고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10만원 인상을 보였습니다.
가격 인상과 더불어 뒷바퀴 알루미늄 캘리퍼 외관에 매끄러운 스타일링 커버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235 55 19인치 미쉐린 휠 타이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 (전륜 모노블럭 4P 브레이크 후륜 스타일링 커버 추가)
255 40 21인치 미쉐린 휠 타이어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인상 (전륜 모노블럭 4P 브레이크 후륜 스타일링 커버 추가)
스포츠 패키지 2.5 터보 2.2 디젤 400만원에서 410만원으로 인상 (후륜 브레이크 스타일링 커버 추가)
스포츠 패키지 3.5 터보 320만원 가격 동결 (후륜 브레이크 스타일링 커버 추가)
전륜 후륜 브레이크 캘리퍼 색상은 옵션 등급별 상이하여 아래와 같습니다.
2.5 터보/2.2 디젤 기본디자인 19인치, 21인치 실버색상 스포츠패키지 19인치, 21인치 블랙색상
3.5 터보 기본디자인 19인치, 21인치 카퍼레드 스포츠패키지 21인치 레드
컨비니언스 패키지 60만원 인상하여 170만원 (동승석 에르고 모션시트 추가)
새롭게 공기 청정기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현대 기아 출고차량에서 보여지는 조수석 등받이에 장착되는 공기 청정기로 보여지며 별도 교환이 가능한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빌트인 캠도 5만원 추가 인상되었습니다.
옵시디언 블랙 바닐라 베이지 투톤 인테리어 컬러가 새롭게 신설되고
외장 컬러 로얄블루가 사라지며 신형 G90 카프리 블루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운전석 크래쉬 패드 언더커버를 적용해 운전석 노이즈를 개선하고 계기판 클러스터와 HUD OTA 기능 탑재, 그래픽 개선 스티어링 휠 핸들 리모컨 버튼이 일체형에서 분할형으로 변경되어 실 소비자들의 개선 사항에 발 맞춰 다가갔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한 GV70 소음과 옵션 그리고 안전성까지 보완한 모습인데요. 2~30대 오너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기에 출고 대기가 상당한 듯 보입니다. 4월 계약분부터는 22년형으로 출고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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