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플러스 택시 PBV 판매돌풍 8000천대 계약 가격 옵션 디자인

PBV - Purpose Built Vehicle 

기아의 목적 기반 모빌리티 니로 플러스가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1세대 니로 차체에 특수 구조물 "하이루프" 를 장착하여 전고 80mm 확장시킨 차량으로 사용자의 목적과

비즈니스에 맞춰 원하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차량입니다.

EV 전기 자동차를 기반으로 사무용과 택시 모델 두가지로 한정되어 판매됩니다.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 392km(도심433km) 나타냅니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뒤 보름동안 약 8천여대가 사전계약 되었다고 하니 이정도 숫자라면

PBV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래지향적인 프론트 범퍼와 와이드한 볼륨감이 강조된 리어 범퍼 디자인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확보하여 독특한 개성을 표출합니다. 

운행거리가 많은 택시 특성에 맞춰 국내 최장 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10년/30만km 보증기간을 파격적으로 내 세웠습니다.

택시 운송업계 니즈를 100% 반영하여 올인원 디스플레이 뒷자석 가방걸이 동승석 시트백 C타입 USB 충전단자 

동승석 슬림형 헤드레스트 2열 도어 리플렉터 2열 시트 버클조명 

기본 장착하여 운전자와 탑승객의 만족도를 높혔습니다.

특히 택시 올인원 디스플레이는 기아 최초로 선보이는 택시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내비게이션, 전기식미터기,

호출서비스 등 기능별로 설치된 택시 영업용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통합시켜 편의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와 협업해 올해 안에 올인원 디스플레이에서 카카오택시 호출앱을 이용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택시 모델과 승용모델, 택시 갓등과 노란 운송 번호판을 제외하면 외부 디자인에서 차이는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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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주행거리등 모두 동일하구요.

클리어 화이트 스파클링 실버 아스트로 그레이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컬러)

블랙인테리어로 한정됩니다.

애프터 마켓 전용상품으로

모카롤 테이블 캠핑의자 멀티커튼 로드 프로텍터 캠핑 수납가방 에어매트 5핀 완속 충전 케이블

220V 휴대용 완속 충전 케이블이 구입 가능합니다.

 

니로 플러스 승용 가격 및 옵션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1 드라이브 와이즈 2 전자식 룸미러 하이패스 캠핑 패키지

선택 가능하고 스노우 화이트 펄의 경우 8만원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에어	4570만원
어스	4690만원

 

 

 

니로 플러스 택시 가격 및 옵션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1 드라이브 와이즈 2 컴포트 전자식 룸미러 하이패스 올인원 디스플레이

스노우 화이트 펄 8만원 추가비용은 동일합니다.

법인/개인택시(일반과세자) , 개인택시(간이과세자) 차량 가격이 상이하므로 가격표 참조바랍니다.

라이트	4420만원
에어	4570만원

 

 

자동차를 제외한 "KIA" 사명 변경 후 새롭게 선보이는 PBV 차량으로 택시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기아에서 나아가고자 하는 모빌리티 사업분야 방향이 대거 반영 된 것 같아 자동차를 좋아하는 소비자로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안고 업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소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하니 모빌리티 분야의 변화와 발전 속에서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누릴 편리함까지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이루어 낼 것이라 확신하며 현대/기아 그룹이 그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지 않을까 미래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