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풀체인지 실물공개 2023 디 올 뉴 그랜져 하이브리드 계약 중단사태 확인!

일상이야기

그랜저 풀체인지 실물공개 2023 디 올 뉴 그랜져 하이브리드 계약 중단사태 확인!

차덕생활 2022. 10. 27. 23:06
728x90
반응형
SMALL

또 다른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gn7 디 올 뉴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선언하였으나 역시나 인기 차종은 어떤 홍보를 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이 알아서 계약해주시네요.

벌써 사전계약대수 9만대 육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계약하셔도 수치상으로 보면 2022년 올해 2023년 내년에도 풀체인지 그랜져 인도 받기는 힘듭니다.

풀체인지 그랜저 캘라그라피 무광

신형 그랜저 파워트레인 엔진
1.6 터보 하이브리드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4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이는것을 보면 일반 고객 물량을 어느정도 소화하기 난 뒤 렌트카 택시 모델도 곧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형 그랜져 측면

에쿠스가 맡고있던 현대자동차 플래그쉽 세단 자리를 제네시스 G90에게 내어주며 한 동안 그랜져가 그 자리를 대행(?) 했었는데요. 차량 크기와 스펙 그리고 기함에 걸맞지 않는 가격(?) 때문에 이번 GN7은 그 모든 것을 보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그랜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들이 소소하게 가미되어 4050 중 장년층을 타킷으로 한 것도 포인트가 될 텐데요. 특히 측면부 C필러 오페라글라스는 현재와 과거 그랜저를 이어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랜저 흰색

G80보다도 커진 차체 최신식 옵션들과 기능들이 있지만 저는 무엇보다 측면 리어휀다 라인을 보고 매료되었습니다.
물 속에서 물고기가 헤엄치듯 S 곡선을 하고 있는 보디라인은 대한민국 대표 차종의 위상을 알리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신형그랜저 실내사진

이미지상 차량은 최고급 트림 캘래그라피로 확인되는데요. 조수석 센터페시아 한 귀퉁이 캘리그라피 이니셜도 보입니다.

그 주변으로 엠비언트 무드등 라이트가 점등될 것으로 보이며 현대에서 자주 쓰이는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는 과감히 제외되고 핸들 뒤편으로 매립되어 새로운 기어노브 타입을 선보입니다.

가죽시트 형상도 특이하나 가죽소재에도 주목해보았습니다. 시트 가운데 전체부분이 메쉬타입 느낌이 강렬한데요. 이건 실차를 직접 보아야만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 그렌져 핸들

3스포크 핸들 역시 구형 각 그랜져 향수가 물씬 풍깁니다.
통합된 멀티미디어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자세히 보면 큰 틀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니 LCD 창의 경우 6세대 그랜져와 동일하게 별도 나눠져 있습니다.

6세대 2022 그랜저 실내전경

하나로 합쳐 통일성 있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약간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디 올 뉴 그랜져 7세대 모델로 명성부터 완성도까지 모두 정점을 찍은 차량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랜저 최초 4륜구동이 적용된 모델이기도 한데요.

디자인의 호불호가 느껴지긴 하나 누가 뭐라고 해도 공식 출시 다음달이면 국내 판매율 1위를 달성할 차량이라고 점 찍어보겠습니다.
이제 관건은 그랜져 가격 일텐데요. 풀체인지가 이뤄지며 차 명빼고 모든것이 바뀐만큼 단순히 1~200만원 인상으로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원하는 그랜저 위상 마저도 준대형에서 플래그쉽 모델로 바라보고, 또 소비자들도 바라보길 원하니까요.
결론은 그랜저 잘 나왔다.

다만 1.6 하이브리드 경우 지금 계약해도 2023 하반기~2024년도에나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자동차 구입하기가 이렇게 힘들었나요?

신형 그랜저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