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생활 Story

부진의 끝에서 쏘아올린 자동차 올뉴 렉스턴, 출시 전부터 모든 이목을 집중시켜 공개된지 한달여가 지났다. 블랙에디션을 출시하며 상품성을 끌어올린 렉스턴, 전 세대 대비 전면부의 변화가 화려한데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해 와이드한 이미지와 볼륨감을 선사한다. 야간주행의 최고봉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전면부의 화려함을 마감한다. 라이트 아래로 LED 안개등, 코너링 램프가 채택 차량이 회전하는 방향으로 라이트를 비춰 야간 시야확보에 도움을 준다. 측면뷰는 전면뷰 대비 큰 변화를 느끼기 힘들다. LED 방향지시등이 내장된 사이드미러와 패션 루프랙이 장착, 낚시,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다양성을 제공한다. 자동차 외관의 완성이라고도 칭하는 알로이 휠은 총 세 가지 타입으로 18인치 ..

2002 페이스리프트 산타페 신형 모델입니다. 워낙 베스트 셀링 모델이라서 꾸준한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신형 쏘렌토가 출시하면서 판매량이 잠시 주춤한 모습인데요. 현대자동차 패밀리룩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해 그려낸 신형 산타페 앞모습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일체화 되어 더욱 크고 넓어진 모습을 선사하며 주간 전조등과 토르 망치 같은 T자형 헤드램프가 더욱 짙어진 모습입니다. 범퍼 하단 가니쉬와 리플랙터가 이어지고 테일램프 형상이 변화하여 일자형 수평선의 디자인 심플화가 특징입니다. 현대자동차 등급 중 가장 최상위 캘래그라피도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캘리그래피는 전용 소재를 이용해 앞 뒤 디테일한 장식에 더욱 힘을 주었고 하단 플라스틱 가니쉬를 바디 컬러와 동일하여 고급스러움을 표현했..

기아자동차 퍼포먼스 결정체 스팅어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상으로 무엇이 바뀌었을까? 마치 소비자에게 수수께기를 던진 것처럼 바뀐 곳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은데요.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인 스팅어 초기모델, 그래서인지 내외관 디자인의 큰 변화보다 디테일한 변화에 충실한 모습인데요. 2020 구형 스팅어 전면과 비교해보아도 변화의 차이를 느끼기 정..말 어렵습니다. 페이스리프트라고 하면 헤드라이트에 약간의 변화도 줄 법한데 말이죠. 다만 후면은 미비한 변화가 발견되었습니다. 모터스포츠 체커기를 이미지화 시킨 LED 방향지시등과 수평형 리어 테일램프, 뒷범퍼 하단 대구경 머플러팁과 블랙 리어 디퓨져가 스포츠 세단 느낌을 더욱 극대화 시켰는데요. 테일램프 변화도 완..

https://youtu.be/4dGNeo6Uqmc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 옵션과 가격표가 공개되었습니다. 등급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가격은 3160만원부터 4354만원 7인승은 노블레스 등급부터 선택이 가능합니다. 외장 - 18인치 휠 타이어 LED 헤드램프 루프랙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내장 - 슈퍼비전 글러스터 4.2인치 인조가죽시트 및 1열 열선/통풍시트 무려 기본 사양으로 장착됩니다. 패밀리카 성향 상 정숙성, 편의장치에 충실한 모습인데요. 옵션 구성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7인승 9/11인승 차별화를 두어 확실하게 구분 지어 놓은 모습입니다. 외관 엠블럼과 더불어 19인치/18인치 휠 타이어 그리고 실내 가죽 소재를 달리해 조금 더 고급스러운 구성으로 선보였네요.. 트림별 선택 옵션 제약은..

다둥이 아빠의 드림카 스타렉스 - 팰리세이드 그리고 완결편 풀체인지 카니발이 공개되었습니다. 우주선을 모티브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꿈꾸었던 신형 카니발,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볼륨감 있으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전면부의 화려한 메쉬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이어져 있어 와이드한 이미지를 선사하며 측면의 직선의 캐릭터 라인은 후면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요. 전면부와 통일성을 바탕으로 넓고 웅장한 볼륨감을 그리고 있습니다. 또 리어램프와 전면 주간 주행등이 같은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 되어 전 후면의 통일성을 더욱 강조한 모습입니다. 확 바뀐 카니발, 외관뿐 만이 아니었는데요. 인테리어 역시 모두 달라졌습니다. 대형 전면 유리, 측면 A필러와 ..

현대자동차의 SUV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산타페가 더 뉴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2020 모델과 다르게 약간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 리어 범퍼를 약간 손보며 우람하고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자랑합니다. 신형 쏘렌토와 상반되게 HEV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무산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신형 산타페 외관 일반 모델과 차별화 된 캘래그래피 트림은 상단 하단 색상을 동일하게 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합니다. 더불어 과감하고 큰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적용되고 트림 별 전면 모습도 약간은 상이한데요. 캘리그래피 모델은 다크 크롬으로 마감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하고 후면에 전용 리어 크롬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뚜렷한 차별화를 꾀한 모..

쉐보레 스파크와 더불어 국내 경차 시장 선두를 다투는 기아자동차 2021 올 뉴 모닝 어반이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외부 디테일한 요소를 손 보고 중형차 뺨치는 편의사항과 안전사항을 자랑하는 신형 모닝,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사회 초년생, 첫차 이미지와 걸맞은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외부 컬러를 자랑하는데요. 밀키 베이지, 샤이니 레드, 스파클링 실버 오로라 블랙 펄, 클리어 화이트, 티타늄 실버 총 7가지 색상이 선택 가능하며 블랙 원톤, 오렌지 칼라 포인트가 매치된 아이코닉 칼라로 인테리어 포인트 색상까지 완성한 모습입니다. 외관 키 포인트 포르쉐 다음으로 기아자동차 상징이 되어버린 4점식 헤드램프, 그리고 라이트 안쪽 검정으로 마감한 블랙 베젤이 전면 그릴과 연결되어 소형차 못지않는 와이드 한 이미..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의 과감한 디자인까지 2020 신형 아반떼가 엣지있게 돌아왔습니다. 신규 플랫폼과 드넓은 실내공간 안정성 그리고 동급 최대 옵션까지 신형 아반떼가 장점은 무궁무진합니다. 각진 측면 라인은 후면부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길게 늘어진 H 형상 테일램프는 포지셔닝 램프와 방향지시등을 통합적으로 표출합니다. 또 LED 소재를 채택해 후행 운전자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이 그렇듯 얇은 헤드라이트와 대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채택되었습니다. 파라메트랙 패턴 전면 그릴은 보석을 미세하게 세공하여 정교하고 입체적인 느낌을 최대한 살려 디자인되었습니다. 더불어 새롭게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이전 아반떼보다 30mm 길어지고 25mm 넓어졌으며 휠 베이스는 20mm..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주는 트래버스, 국내 출시 1년이 되지 않는 시점, 미국 현지에서 2021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인상을 자랑하던 2020 트래버스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죠? 전세계적으로 유행에 따라 램프 크기가 줄어들고 헤드램프는 범퍼 하단으로 이동,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 엣지를 주어 더욱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2021 신형 트래버스 주간 주행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이 함께 점등되는 일체형 LED 램프,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LED 테일램프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적용되었습니다. 훨씬 더 입체감 있는 모습이네요. 트래버스 등급에 따라 총 네가지 휠이 주어지며 (LT RS 프리미어 하이컨트리 모델) 하이컨트리 모델을 제외하고 후면부에 등급별 레터링이 부착됩니다. ..

르노삼성자동차 XM3 사전계약 실시 기아 셀토스와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의 진정한 경쟁상대가 탄생했습니다. 조선의 GLC 라고도 불리우는 르노 삼성 자동차 XM3 입니다. BMW X4 벤츠 GLC 쿠페를 떠올리는 디자인의 XM3는 루프라인이 사선으로 떨어지며 쿠페형태 디자인을 채택하였습니다. 엔진 타입은 두가지,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1.3 TCe260 엔진 게트락 7단 습식 변속기와 1.6GTe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디젤이 제외된 가솔린 타입만 판매됩니다. 차제 길이(전장) 4570mm 로 셀토스 4375mm 트레일 블레이저 4425mm 동급 대비 최대 크기를 자랑하며, 휠베이스와 차량 높이도 2720mm/186mm 경쟁차종 대비 최고 수준입니다. 전 트림 LED 퓨어 비전 헤드라이트,..